약물전달 플랫폼 DegradaBALL 기술을 적용한 면역항암제 및 RNA 유전자치료제를 개발하는 전문기업 ㈜레모넥스(CEO 원철희, CTO 민달희)가 헤럴드경제·코리아헤럴드가 주최,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한 ‘2020 제12회 대한민국 중소·중견기업 혁신대상’에서 ‘산업자원통상부 장관상-기술혁신 부문’을 수상했다.
siRNA 치료제가 FDA 허가를 받으며 글로벌 의약업계 진출이 가능해지면서 글로벌 제약사는 siRNA 개발기업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. 2018년 10월 Eli Lilly사는 벤처기업인 Dicerna에 $100million(약 1,400억)을 투자하였고, J&J는 Arrowhead 사의 hepatitis B에 대한 siRNA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$1.6 billion(약 2조) 규모로 판권구입 계약을 체결하였다. 또한 Alnylam사는 Regeneron사와 $1 billion(약 1.4조) 규모의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하였다.



레모넥스가 DegradaBALL 기술을 적용해 집중하고 있는 분야는 RNA 치료제 분야이다. RNA 치료제는 대표적으로 질환 관련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할 수 있는 siRNA 치료제와 최근 CoVID-19 백신으로 각광받고 있는 mRNA로 나눌 수 있다. 두 가지 형태 모두 RNA 치료물질을 세포 안으로 전달하여 약효를 지속시키는 것이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. 
레모넥스(Lemonex Inc)는 앞서 언급한 RNA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DegradaBALL 기술을 개발하여 대량생산 체계를 구축하였다. 현재 DegradaBALL 기술을 접목한 siRNA 치료제 LEM-S401의 원숭이(NHP) 전임상 시험을 우수한 성적으로 완료하였고, 2021년 상반기 글로벌 임상1상을 진행할 계획이다.